삼성중공업은 ESG위원회 의결(8.11일)을 받은 후 사내탄소요금제도를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신사업, 생산설비 등 3억원 이상 투자 건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증감을 예측하고 경제성 평가시 비용으로 인식하는 투자 의사결정 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임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탄소단가는 톤당 4만원으로 책정하였으며, 지속적인 환경경영 성과를 위한 비전, 경영진 의지에 더해 금번에 제도적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탄소중립 투자가 가속화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